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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미스터 트롯 결승전 최종순위

by 스킬(뉴스)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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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부른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가 발매 이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 발매에서도 본인이 부른 곡들을 제치고 또 한 번 1위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터트롯’은 음원 차트 순위뿐만 아니라 매출까지 역대급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해 트로트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내일은 미스트롯’에 비해 2~3배가량 높은 매출을 기록해 폭발적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바램’ ‘일편단심 민들레야’, 영탁의 ‘막걸리 한잔’, 이찬원의 ‘진또배기’, 정동원의 ‘보릿고개’ 등은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유산슬을 제친 것에 이어 음원 출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3위 강태관은 9위 김희재를 지목, 국악과 가요의 만남이다. 설운도 '나만의 여인'의 선곡해 노래는 물론 재치가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김희재가 210점을 가져갔다.

2위 영탁은 7위 신인선과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난 인연을 기념하며 주현미의 '또만났네요'를 선곡했다. 댄스와 노래 모두 완벽한 브로맨스로 모두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용호상박' 경쟁을 펼친 참가자들의 무대에 김준수는 "기권은 안되나요"라고 묻기도. 주현미는 "두 사람이 짜고 우리를 시험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면서 "선택이 너무 힘들 것 같다. 박빙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조영수 마스터가 괴로운 심정으로 눈물을 보이며 "신나는데 짠하다. 두 분이 사이가 좋아 보이니까 더 미치겠다"라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결과는 영탁이 210점으로 승리했다.

https://youtu.be/AhTFqhQS6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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