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칠곡군 장기종합계획 중간보고회

[칠곡]칠곡군 장기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김용구기자          2007/07/25

칠곡군은 23일 오후3시 군청강당에서 배상도 칠곡군수, 군의원, 실과소장, 학술 연구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장기발전의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칠곡군장기종합계획'에 대한 수정·보완· 평가 협의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중간보고회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윤대식 책임연구원이 칠곡군 장기종합계획수립 추진상황, 주민설문조사 및 추진결과 보고 후 결과에 대한 평가, 토의 등 칠곡군장기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배상도 칠곡군수는"현실적인 재정을 감안해 실질적으로 추진가능한 군 관리계획과 사회 상황변화에 맞추어야 한다"며"왜관과 석적이 통합돼 시승격의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구체화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